해피 앤딩으로 끝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광주랜드 원장님과 김원철 교수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수험 전략으로 "2차 1과목은 고득점하고, 2과목은 과락을 면해 평균 60점으로 합격하자" 라는  전략을 많이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2과목 계산과 이론 문제를 자유자재로 풀 수 있지 않으면 1과목 고득점 하기가 의외로 쉽진 않을 듯 합니다.

2과목 산을 넘기 위해...

저는 2과목이
업무방법서 이론 한 과목, 품목별 계산문제 한 과목  이렇게 두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두 부분으로 나누어 공부 했던 것 같습니다.

업무방법서를 읽다 보면 계산 문제에 주어진 수치들이 훨씬 더 의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김원철 교수님은 업무방법서를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시험 직전 파이널 교재에서도 중요 부분을 정리해 주시기 때문에 
진도에 맞춰 반복해서 읽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각 품목별 계산 문제를 접했을때 계산 과정이 낯설어서 숫자를 그림 짜맞추 듯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 교수님들이 주로 말로 문제를 푸는것과 달리, 
김원철 교수님은 모든 문제의  풀이 과정을 칠판에 직접 쓰면서 설명해 주셔서 훨씬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원철 교수님의 각 품목별 계산 문제를 속도감 있게 자유자재로 풀 수 있다면 감히 장담컨데 반드시 합격 하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수님 파이널 교재 계산문제를 계산과정 , 수치가 암기가 될 정도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2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1과목은 반복하시다보면 자신감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