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한 시험에 재수하여 재수 좋게 합격하게 되었네요.
직장을 생활 30년 넘게 하고 퇴직한 백수가 놀다가 지쳐서 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찿던중
손해평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골 출신이라 농작물에 대한 친근감도 있었고 감정평가,  보헙업, 감사업무 등은  직장 생활하면서 자주 
접해보던 업무라 왠지 제 적성에 딱 맞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알아보고 있는 중에  연말 모임에서 지인이 
광주랜드3 학원을 추천하여 19년 12월말경에 등록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이 있어서 학원의 진행 스케즐에 따라서 실강 들의면서 복습하니 1차 시험도 무난히
패스하고,  본격적으로 2차 시험에 집중 해야할 7뤌경에  지병이 재발하여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여 경험삼아 2차시험을 치르고   9월에 바로  수술대에 올라죠, 
시험결과는 낙방.   수술 후 3개월의 재활과정을 거쳐 일상생활이 가능해지자 다시 2차시험을 준비해야겠
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에 문의한  바,
인강을 들으면 합격할 때까지  할 수 있거나  다음 회차 합격하면 인강비용100% 환급하는 상품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 회차 합격시 환급하는 상품을 추천하기에 바로  등록 후  2차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인강이라 김원철 교수남,  이동철교수님 강의를 닥치는대로 듣고 외우라고 하면 외우고 하다보니 좀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떠도는 풍문에 따라 좀 어려운 문제도 공부하고  다른 학원 모의고사 문제도 
풀어보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  
저는 시험치를때  100점 맞아 합격하나 60점 맞아 합격하나 똑 같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부터  정확하게 천천히 풀어 
나갔으며 시간이 걸리는 15점 문제중  1과목, 2과목 한 문제씩  패스하니(과목당 80점이상은  필요없음) 시간적인 
여유가 있더군요.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엉뚱한 질문에도 신속한 답변을 해 주신 김원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합격을 위해  애써주신 이동철 교수님 및 학원 관계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