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구장 잘하다가 코로나 여파로 버티다가 결국 접고 집에서 놀게 되었는데요

놀면서 여기저기 일자리 알아보다가 아는 지인분의 소개로 손해평가사를 알게 되었어요

그때가 올해 3월초 였어요

집에서 노는니 차라리 머라도 해보자 싶어서 손해평가사 도전하게 되었어요

1차 책을 구입해서 공부를 해보니 이건 해볼만하다 싶더라구요

그렇게 3월 내내 1차만 공부했습니다(집에서 독학으로 함)

원래는 작전을 1차 시험봐서 합격하면 2차를 준비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1차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미리 2차를 준비해보자싶어 공부를 했어요

그게 4월초

일주일 정도 공부하다가 포기

먼말인지도 모르겠고 분량도 너무 많고 이게 올해 합격하기는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자신감 뚝 떨어짐

2차도 독학으로 해볼라고 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싶어 동영상 강의를 찾던중 광주랜드3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집에서 와따가따 운동도 할겸 직접 듣는걸루 실강을 신청했습니다.

이때가 4월중순 정도

너무나 어렵고 도대체 먼말인지 이해도 안가던 2차가 김원철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씩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렇게 점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2차를 너무 늦게 준비한 저로서는 다 암기하고 공부를 할수가 없어서 김원철 교수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부분들 

위주로 공부했어요.

덕분에 올해 동차 합격하게 되었네요

학원 관계자 여러분과 김원철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광주랜드3 아니였으면 올해 합격은 불가능했을듯 싶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