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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손해평가사 합격수기

박해표 2021.11.03
     저는 2020년 1월 은행 정년 퇴직 후  향후 활용 할 자격증을 알아 보던 중 은행 선배로부터 손해평가사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 등을 찾아보고 지난해 3월 초 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유튜브 등 손해평가사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필요한 학원 ,샘플 강의 등을 들으면서 광주랜드3 에 대하여 듣고 교수님 샘플 강의를 우선 들어 보았습니다.
    처음 독학으로 공부도 생각하였으나, 인터넷 강의를 통하여 기본개념 및 공부방법 등을 먼저 알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난해 3월 광주랜드3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각 품목별 비슷한 내용들인 반복되고, 조금씩 품목별 차이 때문에 힘들었으나 김권중 교수님과 김원철 교수님의  강의를 빠짐없이 들으면서  개념을 잡기 시작했고 5월까지  노트정리 및 반복학습 등을 통해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1차 시험 통과 후 부터는 나만의 노트에  2과목의  적과전종합, 포도 복숭아 자두 등 품목별 순서에 맞추어 1과목의 각 품목별  내용들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8월까지 김원철 교수님과 김권중 교수님 모의고사 문제 및 개인노트를 반복하면서 동차 합격의 기대가 커지고 실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2차 시험을 치르고 1,2과목별  풀지 못한 문제 등을 대충 계산해 보니 평균 60은 가능할 것 같아 지난해 시험발표일 까지 탈락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만 시험결과는 합격 커트라인에 크게 부족한 결과 였습니다.  자신있게 푼 문제도 확인결과 0점으로 채점되고 부분점수도 거의 획득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해 실패를 분석해 보니 단순히 개념 정리 및 문제풀이, 기본적인 사항 암기로는 시험합격이 힘들고, 각 품목별 확실한 개념 및 문제풀이 전개순서, 문제 단계별 함정 등 보다 촘촘한 준비가 필요 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금년에는 지난해와 달리 낮에는 계약직으로 회사에 다니며 저녁에만 시험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험준비 여건은 훨씬 힘들었 던 것 같습니다. 
   금년 1월 및 2월 회사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고나면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혼자 새롭게 시작하자니 여러가지로 동기부여 및 학습추진 의욕도 떨어짐을 느끼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였습니다.  지난해 땀을 흘리면서 준비한 시간이 아깝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거울삼아 다시 도전을 결심하면서 다시 광주랜드3 손해평가사 과정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같은 학원을 선택한 동기는 첫째,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마음에 들었고,  둘째, 각종 시험교재 및 원서접수 등 필요한 사항의 친절한 안내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셋째는 지난해 준비하면서 개념틀, 공부방법 등 기본사항은 유지하면서  바뀐 업무방법서 내용에 따라 심화학습을 하면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 무거운 몸과 피곤한 심신에도 꾸준하게 책상에 앉을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의 강의 스케줄을 뒤쳐지지 않고 따라 가야만 했기 때문이고, 동영상 강의를 소화하는 것이 시험준비 과정에서 커다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와 같이 1,2과목 구분없이 품목별 목차에 따라 1과목은 노트에 다시 정리하고, 2과목은 각 품목별 순서에 따라 1~2개 문제 프린터하여 책자를 만들고, 각 문제별 함정 및 풀이순서는 몇번에 걸쳐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반복 학습속에 함정에 대한 경각심 및  품목별 풀이순서, 유의사항 등이 좀 더 분명해지고, 심화문제 등을 통해 개념 및 이론과 연계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 시험 1주일 전에는 김원철 교수님의 8회차에 걸친 모의고사를 다시 풀어 보면서 개념 및 문제별 필수 암기사항을 정리하고 준비하였습니다. 1주일 동안 여름휴가를 대신하여 집중 공부한 결과 금번 2차 시험에서는 1과목 70점, 2과목 71점을 획득하여 합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김원철 교수님과 시험원서 등 일정안내, 교재 신청 및 수령 등에 성심껏 안내해 주신 행정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