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가 뭔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시작한 2022년 9월이였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여긴 어디, 나는 누구..이게 내가 할 수 있는건가..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그 고비가 지나고 1차 시험을 무난히 통과하자 2차 시험도 한번 해보자는 의욕이 생기더군요. 
실강을 빠짐없이 참석해서 듣고 복습도 인강으로 해가며, 다른 유튜브나 문제집은 보지않고 오직 이 학원의 수업과 교재에 집중했습니다.
충분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차고 넘쳤습니다.
특히 7,8월의 모의고사는 내가 모르는 부분이 뭔지 알게 돼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교수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일도 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지금 덩실덩실 춤추실 합격자들 모두 화이팅!!